"공정한 수용관리로 수용질서 확립"
조관성(55) 신임 경북북부제3교도소장은 "공정한 수용관리로 수용질서를 확립하고 성실한 업무수행으로 교정사고를 예방해 직원들과 함께 조화로운 교정행정을 이끌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조 소장은 한국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 7급으로 공직에 입문해 경북북부제1교도소 보안과장, 서울구치소 보안과장, 교정본부 교정혁신추진단, 해남교도소장, 코로나19교정시설긴급대응단 반장, 서울구치소 부소장, 광주교도소 부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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