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편입 군위군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
이찬균(58) 신임 대구 군위군 부군수는 "오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대구시 편입에 따른 군위군의 당면 과제 해결과 군위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구 달성군 출신인 이 부군수는 1992년 공직 생활을 시작해 대구시의 주요 보직을 거쳤다.
특히 2020년 대구시 통합신공항추진본부 공항정책과 공항기획팀장을 역임하면서 군위군과 인연을 맺었고, 2022년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장을 역임 후 군위부군수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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