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라·최소영 산모 아기
▶장유라(27)·서상우(35·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첫째 아들 꼬미(3.3㎏) 6월 21일 출생. "꼬미야, 세상에 온 걸 그리고 엄마 아빠에게 온 걸 환영해. 행복한 가정을 줄게. 셋이 알콩달콩 예쁘게 살아가보자. 착하고 건강하게 자라줘. 사랑한다. 우리 은호."

▶최소영(34)·박성찬(34·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첫째 아들 슈파(3.6㎏) 6월 21일 출생. "슈파야, 항상 너그럽게 누구에게나 마음이 따듯한 아이가 되면 좋겠어. 엄마 아빠의 아들로 와줘서 고마워."

▶김영은(36)·김성우(38·대구 남구 봉덕동) 부부 둘째 아들 도동(3.5kg) 6월 28일 출생. "우리 가족에게 찾아온 소중한 축복 같은 도동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아이로 자라줘. 우리 네 가족 영원히 행복하게 살자."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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