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역점사업 성공적 추진, 시민들의 행복한 미래 열어갈 것”
김진현(54) 신임 영천시 부시장은 "영천시 공직자들과 함께 민선8기 역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면서 시민들의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북 영주 출신인 김 부시장은 영주중앙고, 서울대 산림자원학과를 졸업 후 미국 아이오와주립대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2008년 공직에 입문해 경북도 정책기획관과 관광진흥과장,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경북본부장을 거쳐 경북도 복지건강국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