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안전과 행복한 정주여건 조성으로 명품 수성 만드는데 앞장설 것”
이인선 국민의힘 국회의원(대구 수성구을)은 수성구 인프라 개선 및 확충을 위한 총 24억 원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아트센터들안(가칭) 조성 9억원 ▶파동로32길(삼풍아파트 서편) 도로확장 6억원 ▶생활안전용 CCTV 자가통신망 구축 3억원 ▶노후 생활안전용 CCTV 교체 6억원 등이다.
아트센터들안 조성은 들안예술마을 시각예술 복합 전시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대구 현대미술 역사 상징성을 기반으로 한 전시공간을 구축할 예정이다.
삼풍아파트 서편 파동로32길 도로확장은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된 집단취락지구 주요 장기 미집행 도로를 개설해 지역주민 숙원사업을 해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생활안전용 CCTV 자가통신망 구축 예산을 통해서는 재난재해에 대응하고 범죄예방과 상시 모니터링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인선 의원은 "이번 예산확보는 우리 수성구 주민들이 언제나 안심하고 편안한 정주여건을 만드는데 중점을 둔 예산확보"라며 "주민들께서 품격과 자긍심을 느끼실 수 있는 명품 수성구를 만드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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