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면 삼국유사테마파크, 엄마아빠어렸을적에, 군위읍 사라온이야기마을 3곳
모바일 스탬프투어도…응모자 60명 추첨 1만원 상당 모바일문화상품권 증정
경북 군위군은 대구시 편입을 기념해 7월 한 달 동안 관광 활성화 이벤트를 실시한다
29일 군위군에 따르면 대구시 편입에 맞춰 군위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들을 알리고, 군위의 관광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유료관광지 입장료 할인 이벤트와 모바일 스탬프투어 등을 기획해 운영한다.
관광지 할인 이벤트는 7월 한 달 동안 ▷ 산성면 삼국유사테마파크, 엄마아빠 어렸을적에 ▷군위읍 사라온이야기마을 등 유료관광지 3곳에서 입장료 50%를 할인한다.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7월 3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한다. ▷군위삼존석굴 ▷김수환추기경 사랑과나눔공원 ▷위천수변테마파크 ▷장곡자연휴양림 등 관광지 10곳중 4개 지점 이상을 방문해 스탬프 인증 시 경품 지급 응모를 할 수 있고,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참여자 6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모바일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스탬프투어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플레이스토어 등에서 '스탬프투어' 앱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 및 참가가 가능하며, 위치정보를 기반한 정보를 활용해 각 관광지 방문 시 스탬프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참여 안내사항은 군위군청 홈페이지 및 군 공식 인스타그램(군위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시 편입 기념으로 지역 관광지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대구시민과 경북도민을 비롯한 전국민이 군위를 방문해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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