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2시 27분쯤 경북 영주시 장수면의 한 공장에서 작업하던 인부 A(60) 씨가 컨베이어 벨트에 팔이 끼여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A씨는 작업 도중 컨베이어 벨트에 팔이 끼여 신체 일부가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다"며 "구조한 뒤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고가 발생한 업체를 대상으로 업무상 과실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28일 오후 2시 27분쯤 경북 영주시 장수면의 한 공장에서 작업하던 인부 A(60) 씨가 컨베이어 벨트에 팔이 끼여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A씨는 작업 도중 컨베이어 벨트에 팔이 끼여 신체 일부가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다"며 "구조한 뒤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고가 발생한 업체를 대상으로 업무상 과실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