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023 경북 아웃플레이스먼트 페스타 개최

입력 2023-06-21 16:57:13

개막 토크쇼, 스타강사 초청 강연과 힐링 콘서트, 우수기업 홍보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 호응

21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경북도가 퇴사자들의 재취업이나 창업을 지원하는 종합컨설팅
21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경북도가 퇴사자들의 재취업이나 창업을 지원하는 종합컨설팅 '2023년 경북 아웃플레이스먼트 페스타'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21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퇴사자들의 재취업이나 창업을 지원하는 종합컨설팅 '2023년 경북 아웃플레이스먼트 페스타'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경제활동의 핵심 주체인 신중년의 인생 재도전과 구직 희망자의 취업을 돕고, 기업에게는 적기적소 인재 채용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경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 사업'의 하나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엔 지역 신중년 일자리 박람회를 더해 확대 시행됐다.

'2023 경북 아웃플레이스먼트 페스'타는 지역 기업, 구직자, 도민 등이 한자리에 모여 경북 미래일자리 전문가포럼 위촉식과 개막 토크쇼, 스타강사 초청 강연과 힐링 콘서트, 우수기업 홍보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 종합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개막 토크쇼는 지역의 핵심 경제주체라고 불리는 '신중년, 인생 2막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가'라는 주제로 국내 최고의 지역 일자리 전문가와 함께 일자리 정책 활성화를 위한 열띤 토론이 열렸다.

지역의 경제 핵심 주체로서 경제활동 인구수의 74% 이상을 차지하는 신중년(4060) 세대의 고용안정에 대한 중요성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 주민, 지자체의 역할과 앞으로 정책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면서 참가자들의 공감을 받았다.

이어 스타강사 김미경, 뮤지컬배우에서 트로트 가수로 재도전을 해 눈길을 끈 가수 에녹을 초청해 도전하는 삶에 대한 소통과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 재도약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동기부여의 시간을 제공했다.

이외에도 구직자 채용 컨설팅, 증명사진 촬영, 심리상담 등 행사장 곳곳에 부대 프로그램을 운영해 구직자뿐만 아니라 일반인 참여자들에게도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집안의 가장으로서, 지역의 선배로서 경북의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신중년을 비롯한 모든 도민이 함께 꿈을 키워갈 수 있고 경북에서 좋은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신중년 세대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퇴직(예정) 근로자 이·전직 ▷퇴직 기술 인력을 활용한 기업 기술 고도화 ▷지역자원 기반 창업 ▷중소기업 파트 타임 일자리 ▷취업 연계 교육 훈련 사업 △신중년 일자리지원센터 운영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