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강 살리기 생태계교란종 낚시대회’…대구 동구 동촌유원지 일원서
18일 대구 동구 동촌유원지 일원에서 열린 '금호강 살리기 생태계교란종 낚시대회'에서 강태공들이 생태계 파괴 주범으로 꼽히는 블루길과 큰입 배스 등 외래어종 퇴치를 위해 낚시를 하고 있다.
동구청 환경과 관계자는 "생태계교란 어종이 토종 어류와 치어 등을 막무가내로 잡아먹고 있어 생물종 다양성 회복을 위해 낚시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18일 대구 동구 동촌유원지 일원에서 열린 '금호강 살리기 생태계교란종 낚시대회'에서 강태공들이 생태계 파괴 주범으로 꼽히는 블루길과 큰입 배스 등 외래어종 퇴치를 위해 낚시를 하고 있다.
동구청 환경과 관계자는 "생태계교란 어종이 토종 어류와 치어 등을 막무가내로 잡아먹고 있어 생물종 다양성 회복을 위해 낚시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18일 대구 동구 동촌유원지 일원에서 열린 '금호강 살리기 생태계교란종 낚시대회'에 참가한 박재현(24·경기도 의정부) 씨가 생태계 파괴 주범으로 꼽히는 1.73kg 짜리 배스를 잡은 뒤 들어 보이고 있다.
동구청 환경과 관계자는 "생태계교란 어종이 토종 어류와 치어 등을 막무가내로 잡아먹고 있어 생물종 다양성 회복을 위해 낚시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18일 대구 동구 동촌유원지 일원에서 열린 '금호강 살리기 생태계교란종 낚시대회'에 참가한 백선일 씨가 생태계 파괴 주범으로 꼽히는 약 1kg 짜리 배스를 잡은 뒤 들어 보이고 있다.
동구청 환경과 관계자는 "생태계교란 어종이 토종 어류와 치어 등을 막무가내로 잡아먹고 있어 생물종 다양성 회복을 위해 낚시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이준석 이어 전광훈까지…쪼개지는 보수 "일대일 구도 만들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