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공모 선정지까지 총 26곳
농림축산식품부는 유해시설 정비를 지원하는 농촌공간 정비사업 2차 공모에서 총 6개 지구를 신규 사업지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지는 경북 포항시 방산지구, 충북 괴산군 사리지구, 전남 담양군 봉안지구, 경남 함안군 입곡지구, 거제시 율포지구, 사천시 화전지구다.
1차 공모 선정지까지 합하면 올해 신규 사업지는 총 26곳으로 늘었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마을 내 유해시설을 철거 또는 이전하고, 정비한 부지를 마을 주민을 위한 쉼터와 생활시설 등으로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새로 선정된 6곳에서는 축사를 정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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