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는 7일 부산사하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양곡 기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성범 부산사하라이온스클럽 회장은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부산지부 재사회화위원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에 대한 후원 활동을 꾸준히 해왔으며, 이날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에 양곡 390kg을 기증했다.
김성범 회장은 "이번 기부가 법무보호대상자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