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다로운 지역 예·본선 거쳐 선발…좋은 성적 기대
경북 포항지역 12명의 청소년들이 '청소년과학탐구 과학토론대회 경북도대회'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포항교육지원청은 7일 제41회 청소년과학탐구 과학토론대회 경상북도대회 참가자 12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중학부에서는 유강중 문경목(1학년) 학생 등 3개 학교 6명이 출전한다. 초등부도 제철초 등 3개 학교에서 6명이 뽑혔다.
포항교육청은 이번 대회 참가자 선발을 위해 중학부 18팀 36명과 초등부 25팀 50명을 대상으로 예선과 본선을 진행하는 등 까다로운 과정을 진행했다.
한편, 청소년과학탐구대회는 전국 대부분의 학교가 공통으로 개최하는 유일한 토론대회이다. 한국과학창의재단과 17개 시도 교육청이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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