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40개월 만의 ‘굿바이 코로나’...두류공원 북적, 일상회복 ‘실감’

입력 2023-06-04 09:06:55

만 3년 넘게 지속된 코로나19 비상대응 체계가 사실상 '엔데믹’(endemic·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 시대로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대부분의 방역 규제가 풀리며 엔데믹 시대에 접어든 3일 오후 대구 두류공원 야외음악당이 일상회복을 즐기려는 많은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정부는 2020년 1월 20일 국내 첫 환자 발생 이후 40개월여 만에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격리의무 및 실내 마스크 의무화 조치를 대부분 권고로 전환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대부분의 방역 규제가 풀리며 엔데믹 시대에 접어든 3일 오후 대구 두류공원 야외음악당이 일상회복을 즐기려는 많은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정부는 2020년 1월 20일 국내 첫 환자 발생 이후 40개월여 만에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격리의무 및 실내 마스크 의무화 조치를 대부분 권고로 전환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대부분의 방역 규제가 풀리며 엔데믹 시대에 접어든 3일 오후 대구 두류공원 야외음악당이 일상회복을 즐기려는 많은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정부는 2020년 1월 20일 국내 첫 환자 발생 이후 40개월여 만에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격리의무 및 실내 마스크 의무화 조치를 대부분 권고로 전환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