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애·신나리·김지수·노효심·박세연·정다혜·장인실·이정연 산모 아기
▶문성애(36)·이호건(38·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첫째 아들 튼튼이(2.9㎏) 5월 13일 출생. "난임병원 첫 진료에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울 튼튼이, 아빠 엄마가 처음이라 서툴러 힘들겠지만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자. 아빠 엄마가 사랑해."

▶신나리(36)·유성현(40·대구 달성군 유가읍) 부부 둘째 딸 축복이(3.1㎏) 5월 15일 출생. "아가야,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정말정말 고마워. 우리 네 식구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김지수(30)·이승근(33·대구 달서구 두류동) 부부 첫째 딸 당근이(3.6㎏) 5월 20일 출생. "당근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부족한 엄마 아빠지만 당근이를 많이 사랑해. 건강하게 자라주고 우리 잘 지내보자."

▶노효심(38)·김해진(41·대구 달서구 송현동) 부부 둘째 아들 뽀물이(3.5㎏) 5월 20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둘째 뽀물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맙고 형아랑 엄마 아빠 우리 네 식구 건강히 행복하게 지내자. 사랑해♡"

▶박세연(33)·최성문(32·대구 달성군 옥포읍) 부부 첫째 아들 복덩이(3.0㎏) 5월 21일 출생. "엄마 아빠에게 선물처럼 와서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앞으로 잘 지내보자."

▶정다혜(34)·윤창호(36·대구 달서구 대천동) 부부 첫째 아들 뽀기(3.5㎏) 5월 23일 출생. "뽀기야, 지구 착륙을 환영해. 건강하고 밝게 자라자. 엄마 아빠가 많이 사랑해."

▶장인실(36)·이현창(41·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둘째 아들 건강이(2.6㎏) 5월 24일 출생. "예쁜 건강이와 드디어 만났네. 행복하고 건강하고 즐겁게 잘 지내보자. 우리에게 와줘서 고맙고 사랑해."

▶이정연(36)·김성훈(34·경남 창녕군 창녕읍) 부부 첫째 딸 늘찬이(2.6㎏) 5월 24일 출생. "우리 늘찬이, 건강히 잘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 엄마랑 잘 지내보자. 앞으로도 아프지 말고 튼튼하게 자라야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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