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오일씰, 5월 가정의 달 맞아 모자시설 김치냉장고 구입 후원금 2천만원 후원

사진=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문희영 대경총괄본부장(오른쪽), ㈜제이씨티 박영선 대표(왼쪽)

지난 20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진양오일씰(회장 이명수)로부터 가정의 달을 맞이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하고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진양오일씰 이명수 회장을 대신하여 ㈜제이씨티 박영선 대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문희영 대구경북권역 총괄본부장 등 행사 관계자 및 참석자 8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후원금 2천만원은 모자세대 스무 곳에 각각 김치냉장고가 전달 될 예정이다.

이명수 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뜻깊은 나눔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며 모자가정에 꼭 필요한 김치냉장고가 잘 전달되어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

문희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경북권역 총괄본부장은 "대구지역 모자시설 가정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린이재단과 함께 아동들을 돕고 지키는 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전 세계 아동들이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 친화적인 환경개선과 아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아동옹호대표기관이다. 인재양성사업, 보호대상아동 자립준비사업 등 아동의 성장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만의 특화되고 표준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