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8시 16분쯤 경북 고령군 덕곡면 농어촌공사 고령지사 농업배수로 공사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인부가 중장비 및 콘크리트 구조물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가 사고로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회복하지 못했다.
A씨는 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농어촌공사 및 작업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19일 오전 8시 16분쯤 경북 고령군 덕곡면 농어촌공사 고령지사 농업배수로 공사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인부가 중장비 및 콘크리트 구조물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가 사고로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회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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