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미·예민주·김연리·정예지·한지수·김민영 산모 아기
▶이장미(29)·남기창(31·경북 상주시 냉림동) 부부 첫째 딸 복복이(3.0㎏) 4월 5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딸 복복이 소은,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앞으로 밝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지내보자. 사랑해."
▶예민주(32)·김성우(36·대구 서구 평리동) 부부 첫째 딸 또담이(2.8㎏) 4월 11일 출생. "우리에게 축복처럼 와줘서 너무 고마워. 정말 보고 싶었어. 아프지만 말고 건강하게만 잘 자라줘. 또담아, 행복하게 클 수 있게 엄마 아빠가 사랑 가득 줄게."
▶김연리(29)·임호준(31·대구 서구 비산동) 부부 둘째 딸 두방이 (2.9㎏) 4월 17일 출생. "은서야, 세상에 온 걸 환영해. 앞으로 엄마 아빠 언니랑 행복한 추억 많이 남기자."
▶정예지(30)·이동규(33·대구 동구 괴전동) 부부 첫째 아들 쑥쑥이(3.5㎏) 4월 21일 출생. "쑥쑥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우리 아기 태어나는 날 밤새 진통으로 힘들었는데 쑥쑥이 얼굴 보니깐 힘들었던 건 기억 안 나고 행복하고 기뻤어. 초보 엄마 아빠라 육아가 많이 서툴 거야. 그래도 엄마 아빠가 노력할게. 엄마 아빠랑 행복하게 잘 살자. 사랑해♡"
▶한지수(31)·최문진(34·대구 동구 지묘동) 부부 첫째 아들 건빵이(3.5㎏) 4월 17일 출생. "사랑하는 건빵아, 태명처럼 건강하게 태어나 빵긋 웃으며 지내는 모습이 그저 고마울 뿐이야. 앞으로 행복하게 지내자. 사랑해."
▶김민영(33)·박성길(39·경북 영천시 완산동) 부부 첫째 딸 푸름(3.8㎏) 4월 17일 출생. "푸름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건강하고 예쁘게 잘 자라줘.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아보자. 엄마 아빠가 많이많이 사랑해♡"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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