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권익제한 자치법규 적극 개정 등 높은 개혁 의지 인정받아
경북 영천시는 지난 2일 김천에서 열린 '2023년 경상북도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경북지역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경북도 6개 지표 및 정부합동평가와 연계해 이뤄졌다.
영천시는 ▷경쟁제한 및 소비자 권익제한 자치법규 적극 개정 ▷규제개혁 자체 안건 주기적 발굴 ▷경북도 주관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참여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 개최 등 높은 규제개혁 의지를 인정받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숨어있는 낡은 규제 발굴과 개선으로 기업 및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민생현장 중심의 개혁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