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성과 확산, 미래 기술의 국산화, 사회공헌, 연구성과 홍보 및 확산 등 공로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로봇및기계전자공학과 김봉훈 교수,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최지웅 교수, 교양학부 박종래 교수, 학술문화팀 최아름 기술원이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대통령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연이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5일 밝혔다.
로봇및기계전자공학과 김봉훈 교수는 '2022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고, 기계·소재 분야에서 최우수 연구성과로 Nature 표지 논문을 장식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연구개발성과평가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최지웅 교수는 '차세대 뇌 임플란트' 및 '차량 네트워크' 관련 융합 연구와 중대형 국책 과제 총괄을 수행하면서 최우수 학술지 논문 게재와 기술 이전(3억원) 등으로 '제56회 과학의 날 기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교양학부 박종래 교수는 이공계 학생들의 사회 공헌에 주목하고, 2019년부터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과학 및 공학 지식을 국립대구과학관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전달하는 시민과학 프로젝트를 기획 및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로로 '과학기술진흥유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학술문화팀 최아름 기술원은 DGIST 연구성과관리시스템 및 기관 리포지터리의 체계적 운영을 통해 기관 및 국가 연구성과의 홍보와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연구성과 관리·활용·확산 유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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