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대경총괄본부장 문희영)은 24일,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유기농 현미, 유기농 우리밀 베이커리 마마스홈(대표 박경옥)이 '지역아동 건강지킴이' 사업에 후원했다고 밝혔다.
마마스홈은 매월 생일을 맞은 아동들에게 유기농 케이크를 제공하여, 아동이 올바른 먹거리 섭취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외에도 마마스홈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정기 후원에도 동참하여 아동의 안정적인 성장환경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마마스홈 박경옥 대표는 "올바른 먹거리를 통해 지역의 어린이가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하는 마음에 후원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생일을 맞은 어린이가 가족과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