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24일 단 하루 '레고 올인데이'를 열고 단독 특가 상품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티몬에 따르면 어린이날을 앞두고 최근 3년 동안(2020~2022년 4월 1일~5월 4일)의 완구용품 쇼핑 추이를 분석한 결과, 어린이날 열흘 전인 4월 24일을 기점으로 구매가 증가했으며, 1주일 전인 27일이 가장 높았다. 구매품목 1위는 '로봇완구(21%)'가 차지했으며, '역할놀이(17%)', '학습교구·완구(10%)'가 뒤 이었다. 평균 단가는 3만원대였다. 또, 키워드 분석에서는 '레고'가 매년 5위안에 들며 최상위 검색 키워드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티몬은 어린이날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24일 단 하루, '레고 올인데이'를 열고 초특가 상품들을 전한다.
이날 오전 11시에는 '티몬플레이'로 라이브 판매 방송을 진행하고, 주요 상품의 상세 설명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방송 시연 상품 구매 시 '레고 스타터팩 만들기'를 증정하며,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레고 틴케이스 세트'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티몬 김관태 라이프&푸드사업본부장은 "어린이날 선물 구매를 앞둔 고객들을 위해 글로벌 브랜드 '레고'와의 첫 단독 기획 판매를 추진한다"며, "한정된 기간의 단독 특가로 준비한 기회인 만큼, 많은 고객들께서 올인데이의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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