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기·류아름·이현주·고정혜·박가람·강은경 산모 아기
▶이슬기(31)·박정규(33·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첫째 아들 티거(3.1㎏) 4월 9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아가 티거,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아빠 엄마랑 잘 지내보자.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난다는 걸 알게 해 준 소중한 존재."

▶류아름(32)·김병진(30·대구 달서구 유천동) 부부 첫째 아들 토깽이(3.6㎏) 4월 12일 출생 "세상에 나온 걸 환영해. 엄마 아빠와 행복하자."

▶이현주(35)·조영민(35·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둘째 딸 조이(3.0㎏) 4월 14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둘째 딸 조이야, 예쁘고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고정혜(34)·임현민(33· 대구 달서구 대곡동) 부부 첫째 딸 또복이(3.5㎏) 4월 17일 출생. "또복아, 꽃피는 봄에 선물처럼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맙고 사랑해."

▶박가람(30)·황인선(32·대구 동구 둔산동) 부부 첫째 아들 건강이(3.3㎏) 4월 17일 출생. "건강이가 지내는 매일매일을 행복한 나날로 만들자.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아가."

▶강은경(27)·김환준(27·대구 동구 신서동) 부부 첫째 딸 나무(3.1㎏) 4월 19일 출생. "나무야, 아빠 엄마에게 와줘서 고마워. 우리 가족 늘 행복할거야.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