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개최…3, 4학년 115명 국민 구강건강 증진 위한 직업윤리 다짐
경운대학교(총장 김동제) 치위생학과(학과장 김은희)는 지난 14일 '제11회 예비 치과위생사 선서식'을 개최했다.
치위생학과 3, 4학년 재학생 115명이 참여한 선서식(사진)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이뤄졌다. 이들은 선서문 낭독과 촛불의식을 통해 예비 치과위생사로서 갖춰야 할 봉사정신과 희생정신, 국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직업윤리를 다짐했다.
경운대학교 치위생학과는 제50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 졸업예정자 전원 합격, 제47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전국 수석 배출, 2021년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 7급 공무원을 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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