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대구경찰청은 건설현장 불법행위와 관련해 대구 남구 지역에 위치한 건설노조 사무실 등 2곳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해당 노조는 건설사에 자사 노조원 채용을 요구하고, 이를 들어주지 않으면 노조전임비를 달라고 협박하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재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히 답할 수 없다"며 "노조가 금품을 받은 사실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경찰청은 지난해 12월부터 이달 7일까지 건설현장 불법행위 특별단속으로 25건을 적발, 101명을 단속해 2명을 구속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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