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뉴딜 사업으로 개관
대구 서구청은 오는 16일 오후 3시 도시재생 뉴딜 사업으로 건립된 인동촌 건강나눔센터가 개관식을 연다고 밝혔다. 인동촌 건강나눔센터는 건강, 일상문화, 교양강좌 등 생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복합 커뮤니티 시설로 도시재생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됐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서대구 KTX 역사를 중심으로 비산동, 평리동, 원대동 등 주거 지역이 도시재생의 주요 사업 대상지로써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