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어
11일 오전 5시 21분쯤 경북 예천군 용문면 사부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75㎡와 창고 2동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3천500만원 정도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은 인력 39명과 장비 13대 등을 동원해 3시간 만에 불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11일 오전 5시 21분쯤 경북 예천군 용문면 사부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75㎡와 창고 2동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3천500만원 정도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은 인력 39명과 장비 13대 등을 동원해 3시간 만에 불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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