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병 조합장, "신뢰받는 농협, 사랑받는 농협, 조합원의 동반자로서 늘 함께 할 것"
"군위 팔공농협 조합원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 향상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북 군위 팔공농협 이삼병(66·사진) 조합장이 무투표 당선으로 재선에 성공했다.
이 조합장은 "무투표 당선은 조합원의 지지와 성원 속에서 팔공농협을 더욱더 발전시키는 명령으로 여기고, 내실 있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신뢰받는 농협, 사랑받는 농협으로 조합원의 동반자로서 늘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그는 또 "팔공농협 조합원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 향상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조합장은 지난 4년 동안 팔공농협의 발전과 성장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가장 권위 있는 평가인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2022년 1위 달성 ▷2022년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 장려상 수상 ▷2022년 6월 말 상호금융예수금 2천억원 달성했다.
또한, 임산물센터를 통한 대추판매 확대 및 유통 사업장을 통한 농산물 판매 확대와 함께 ▷농작업 대행 ▷벼육묘 생산 ▷DSC 벼 수매 등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밖에 ▷조합원 자녀 장학금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사업 ▷조합원 무료 건강검진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등을 통해 조합원 복지 증진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팔공농협은 총자산 2천700여억원으로 조합원 수 3천100여명과 본점(의흥면), 지점(우보면·효령면)을 둔 우량 농협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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