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를 우리나라 문화관광 1번지로 만들겠다" 포부
경북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6일 군위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에 김형식(61) 전 경북문화관광공사 본부장을 임명했다.
군위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월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대표이사 공개모집을 통해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김 전 본부장을 최종 선임했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계명대 신문방송학과, 경북대학교 대학원에서 언론홍보 석사,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에서 24년을 재직하며 경영실장, 개발본부장, 관광마케팅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김형식 대표이사는 "'최초가 아니면 최고가 돼야 한다'는 일념으로 군위를 우리나라 문화관광 1번지로 만들겠다"며 "군위군민의 일상이 문화로, 예술이 일상이 되는 다양한 문화정책을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