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프랑스 낭만주의 시대의 작곡가이자 지휘자 엑토르 베를리오즈가 파리에서 사망했다. 향년 66세. 그는 표제음악의 개척자이자 관현악 기법의 발전에 큰 역할을 했다. 베를리오즈는 특정한 음악 사조에 구속된 작곡가가 아니었고 기존의 확립된 음악양식에서 많이 벗어나 있으며 파격적인 구성을 많이 시도했는데 이후 리스트, 바그너, 슈트라우스 등의 작곡가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댓글 많은 뉴스
이낙연 "민주당, 아무리 봐도 비정상…당대표 바꿔도 여러번 바꿨을 것"
'국민 2만명 모금 제작' 박정희 동상…경북도청 천년숲광장서 제막
위증 인정되나 위증교사는 인정 안 된다?…법조계 "2심 판단 받아봐야"
박지원 "특검은 '최고 통치권자' 김건희 여사가 결심해야 결정"
일반의로 돌아오는 사직 전공의들…의료 정상화 신호 vs 기형적 구조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