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피해 근로자들에게 헌혈증서 기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 임직원들과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내 입주기업 근로자들은 지난 2일 구미 공단동 경북지역본부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갖고, 헌혈증서를 산재피해 근로자들에게 기부했다.
윤창배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장은 "산재 피해를 입은 근로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입주기업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산업단지 중심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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