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미국 대통령에 무려 세 번이나 당선되어 12년간 백악관을 차지했던 프랭클린 루스벨트가 압도적인 표 차로 또다시 대통령에 취임했다. 그는 뉴딜 정책으로 대공황을 극복했고 제2차 세계대전 때 연합군에 합류하여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39세에 소아마비에 걸려 63세로 숨질 때까지 24년간을 휠체어에 의지해 살았지만 불굴의 정신으로 장애를 극복하여 미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지도자 중 한 사람이 되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