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신협 전영호 상임이사는 22일 신협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를 방문해 신협사회공헌재단에 개인 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협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 배원호 본부장, 팔공신협 전영호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전영호 상임이사는 31년간 신협에 헌신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봉사활동 및 나눔을 실천하였으며, 1992년 신협 입사 후 팔공신협의 25년 흑자경영 및 15년 연속 경영평가 수상과 함께, 대통령표창, 대구광역시장 표창, 신협중앙회 표창 등 신협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또 지역아동센터 멘토링 활동, 청년들의 취업을 위한 대학생 체험행사, 사랑의 쌀독, 장애인 바리스타 채용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실천 중이다.
신협중앙회 배원호 본부장은 "협동조합 정신에 따라 신협 운동에 앞장서온 전영호 상임이사는 신협 발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를 적극적으로 실천했다. 이번 기부금은 신협사회공헌재단을 통해 대구지역에 따뜻한 손길이 되도록 나눔사업을 펼치겠다"고 했다.
전영호 상임이사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고통받는 우리 지역민들에게 이번 기부금이 따뜻한 햇볕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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