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나현·채주희·황혜진·조아영·이유담·윤미희·윤세연·손정은 산모 아기
▶권나현(32)·안태호(32·대구 달서구 진천동) 부부 첫째 아들 빵글이(3.2㎏) 1월 21일 출생. "사랑하는 빵글아, 건강하게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자."

▶채주희(35)·김일한(35·대구 달서구 진천동) 부부 둘째 딸 반짝이(3.1㎏) 1월 25일 출생. "반짝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이름처럼 크고 빛나는 사람이 되길 바랄게. 사랑해."

▶황혜진(31)·김휘대(34·대구 달서구 진천동) 부부 첫째 딸 엄지(3.6㎏) 1월 27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엄지야,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아기가 되도록 아빠 엄마가 노력할게. 사랑해."

▶조아영(34)·현희철(39·대구 달서구 진천동) 부부 둘째 아들 깡총이(2.2㎏) 1월 27일 출생. "건강하게 부지런히 커서 형이랑 열심히 놀자."

▶이유담(33)·문건덕(41·대구 달서구 송현동) 부부 첫째 딸 담덕이(3.1㎏) 1월 30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아가 담덕아, 엄마 아빠 아가로 와줘서 너무 고맙고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늘 웃음꽃으로 꽃피우며 살자. 사랑해♡ 우리 딸."

▶윤미희(35)·구상회(36·대구 달서구 호산동) 부부 첫째 딸 둘리(3.5㎏) 1월 31일 출생. "둘리야, 널 처음 안은 순간을 평생 기억하고 사랑할게."

▶윤세연(37)·우영택(39·대구 달성군 옥포읍) 부부 첫째 딸 축복이(3.9㎏) 2월 2일 출생. "사랑해. 건강하게 자라고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

▶손정은(35)·유기탁(36·경남 거창군 거창읍) 부부 첫째 딸 찰떡이(2.9㎏) 2월 6일 출생. "찰떡아, 우리에게 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테니 넌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렴.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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