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강창교, 이하 협회)는 15일 경주에서 주요 내빈과 대의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9대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취임식에는 최태림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 위원장, 이철우 경주시의회의장, 박선하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 부위원장, 황명강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 오영신 경주시 시민행정국장, 최우진 상주부시장, 김종우 경주시의회 윤리특별 부위원장, 박일규 제22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당선인 및 사회복지 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강창교 회장은 지난해 12월 7일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 회원의 직접선거를 통해 제39대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장으로 당선됐다. 임기는 2026년 2월까지다.
강 회장은 취임사에서 "현대사회가 사회복지사에게 요구하는 역할 중 하나가 사회변화 매개자다. 그래서 우리는 사회적 위기에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하는 직업"이라며 "사회복지 전문직의 준거집단인 협회는 위기와 변화의 전환점에 그 역할을 다할 수 있게 준비하고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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