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울진 기성면 우사화재 현장. 경북도소방안전본부 제공
12일 오후 1시 55분쯤 울진군 기성면 한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 사육중이던 소 35마리 중 1마리가 폐사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우사내 볏짚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 1마리와 곤포사일리지 300롤 등이 불에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출동한 소방에 의해 이날 오후 10시 42분 완전히 진화됐으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치매 노모 상습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 아들 구속
대구 전국 최초 IB 도입 8년…"지금 가르치는 교육 미래에도 유용해야"
'대학 진학률 80%↑'-'교사 업무 과중'…대구 지역 IB 도입 8년 '명암'
통일교 정치자금 여야 관통…김진태·김영록·강기정·한기호 이름 나와
3370만 계정 유출…경찰, 쿠팡 본사 7차 압수수색 종료
영남일보 임호 기자, 대구경북기자협회 신임 회장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