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상 1명, 경상 6명 병원 이송...전날에도 3중 추돌사고 13명 다쳐
10일 오후 3시 11분쯤 경북 영천시 화산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방향 화산분기점 인근에서 승용차와 SUV 등 차량 5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사고로 SUV에 타고 있는 5세 아동이 크게 다치고 3명이 경상을 입었다. 다른 사고 차량 운전자와 탑승객 등 3명도 다쳐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9일 오후 4시23분쯤에는 영천시 고경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방향 83.6km 지점에서 차량 고장 및 승객 인계를 위해 정차해 있던 고속버스 2대를 21t 화물차량이 뒤에서 추돌해 13명이 다치기도 했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 국민의힘 새 혁신위원장
트럼프 '25% 관세' 압박에…한국, 통상+안보 빅딜 카드 꺼냈다
[단독] '백종원 저격수'가 추천한 축제…황교익 축제였다
李대통령, 이진숙 국무회의 제외 결정…"공무원 중립의무 위반"
감사원 "이진숙 방통위원장 정치중립 의무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