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식 지음/학이사 펴냄
학생부장 선생님의 생생한 학교 폭력 현장 이야기를 담은 책이 나왔다.
김양식 선생님의 책 '학교를 떠난 아이들, 지금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는 우리 사회를 힘들게 하는 학교폭력의 최선전에서 폭력 근절을 위해 고민하는 학생부장 선생님의 생생한 학교 이야기이다. 학교 현장, 학교 폭력 사례를 알려 모두 함께 해결 방안을 고민해 보자는 뜻을 담았다.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학교에는 언젠가부터 학교 폭력이라는 단어가 등장했다. 학교에는 폭력을 장난으로 포장하는 아이들이 있다. 그들은 상처받은 친구에게 미안함을 갖지 않는다. 그저 친구 간의 장난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난으로 포장된 폭력은 피해 학생에게는 평생 치유되지 않는 상처로 남을 수 있다.
대부분의 선생님이 꺼리는 학생부장과 생활지도를 20년 넘게 맡은 김양식 선생님은 누구보다 가까운 곳에서 피해학생의 아픔과 안타까움을 봤다. 폭력으로 얼룩져 상처받는 아이들과 아이들을 대하는 학부모와 어른들의 모습을 통해 느낀 감정을 글로 남기기로 했다.
저자는 아이들은 공부가 최선이 아니라 무엇보다 건강하고 행복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 선생님의 학교 생활은 폭력과 갈등으로 다사다난하면서도 때론 감동적이고 마음 따뜻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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