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여자 배구부 세터 김연정 선수, U-리그 최우수상 수상
경일대 여자 배구부 세터 김연정 선수가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가 주관하는 '2022 KUSF 어워즈'에서 U-리그 최우수상을 받았다. 'KUSF 어워즈'는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은 물론 학업도 충실히 이행하는 학생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김연정 선수는 "학업과 운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감독님과 교수님들, 그리고 지난 시즌에서 챔피언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한 동료들 덕분에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백종원 갑질 비판하던 저격수의 갑질…허위 보도하고 나 몰라라
'곳간 지기' 했던 추경호 "李대통령 배드뱅크 정책 21가지 문제점 있어"
李대통령, 사법고시 부활 거론에…국정위 "논의 대상인지 검토"
권오을 보훈장관 후보자, 반환해야할 선거비 2.7억 미납
李정부, TK 출신 4인방 요직 발탁…지역 현안 해결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