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중심 최고 교통복지 실현"
박수형(64) 신임 경북교통문화연수원 원장은 "앞으로 세상을 어떻게 바꿔 놓을지 모르는 4차 산업혁명과 메타버스 시대를 맞아 교통환경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국민들의 교통안전 지수는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사람 중심의 교통문화 정착으로 최고의 교통복지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원장은 경북 울진 출신으로 언론인을 거쳐 30여 년을 국회와 경북도에서 근무해 왔고, 지난해 말까지 경북도 기획특별보좌관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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