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으뜸새마을금고(이사장 장태훈)가 대한노인회 대구서구지회(지회장 윤진)를 방문해 KF94마스크 1만장을 전달했다.
으뜸새마을금고는 작년 4월에 마스크 1만장을 대한노인회 서구지회에 전달한 데 이어 올해도 마스크를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된 마스크는 서구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진 서구노인지회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차츰 나아지고 있으나 마스크 착용과 소독 등 개인 위생이 여전히 중요한 상황"이라며 "이번에 기부받은 마스크가 어르신들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