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풍루] 검수완박 이후 경찰이 업무 과부하로 몸살, 경수독박이라며 수사 부서 기피 현상까지 나타나

입력 2023-01-17 05:00:00 수정 2023-01-17 15:41:18

○…검수완박 이후 경찰이 업무 과부하로 몸살, 경수독박이라며 수사 부서 기피 현상까지 나타나. 70년 유지해 온 국가 시스템 바꾸는 데 소소한 시행착오는 있기 마련이나, 나아질 기미 안 보이면 중대 착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2년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 통계'에서 1년 사이 대구 인구는 2만1천여 명 감소했는데 2012년과 비교하면 14만 명 줄어. 대구 남구(14만 명)가 통째로 사라진 셈.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자작곡 '강강강'에 "전두환 시대였다면 네가 나 건드리면 가지, 바로 지하실"이란 표현 써 논란. 라임 하나에 2030 지지율도 출렁출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