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에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 전달
(사)대한민국힐링문화진흥원(이사장 사공정규, 이하 진흥원)은 지난 9일 대구 수성구 오월의신부에서 2023 신년하례회 및 임원진 출범식을 가졌다.
사공정규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이 세상에서 진정한 나의 재산은 내가 번 돈이 아니라 좋은 곳에 잘 쓴 돈"이라며 함께 더 행복해지는 기부문화를 강조한 뒤 "이제 우리는, 우리 사회는 마음에 투자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여기 계신 분들이 개인 힐링을 통한 행복한 개인, 사회 힐링을 통한 행복한 대한민국을 실현하는 데 선봉장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공 이사장은 이날 1천만원의 출연금과 600만원 상당의 출연물품을 진흥원에 전달했으며, 100만원의 이웃사랑 성금을 매일신문에 전달했다.
진흥원은 힐링 및 힐링 문화의 학술 연구, 개발, 교육, 보급, 공유, 교류, 제도 마련과 그에 부수되는 활동을 통해 개인 힐링을 통한 행복한 개인, 사회 힐링을 통한 행복한 대한민국을 실현하는 데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2018년에 설립된 순수 비영리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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