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피해 690만 상당
5일 오후 11시48분쯤 경북 의성군 춘산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690만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여 만에 꺼졌다.
의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불로 주택 일부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진화에는 장비 14대, 인원 31명이 동원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화재가 불에 타기 쉬운 나무 등 가연물을 집 가까이 방치한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다.
5일 오후 11시48분쯤 경북 의성군 춘산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690만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여 만에 꺼졌다.
의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불로 주택 일부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진화에는 장비 14대, 인원 31명이 동원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화재가 불에 타기 쉬운 나무 등 가연물을 집 가까이 방치한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