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출신 류원정과 복덩이팬클럽,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 경산시에 기탁

경산 출신 트로트 가수 류원정과 복덩이팬클럽은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경산시에 기탁했다.

경산 출신 트로트 가수 류원정과 복덩이팬클럽은 최근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경산시에 기탁했다.

가수 류원정은 "겨울철 한파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