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급 참외 유통 막고 퇴비 등으로 활용 방안 찾은 등 공로
윤상근(44·사진 오른쪽) 경북 성주군청 홍보팀장은 지난달 30일 참외저급과 유통근절사업, 군정 홍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윤 팀장은 참외 저급품 농산물의 시장 유통을 제한하고, 퇴·액비나 기능성 원료 등으로의 자원화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0년 비상품화농산물 자원화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되도록 했다.
윤 팀장은 경북대학교 원예학과를 졸업하고, 2006년 9급 공채로 공직에 첫 발을 디뎠다. 성주군청 농정과 유통담당·참외담당부서를 지내고, 기획예산실 홍보팀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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