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영·김귤이·곽혜진·박하희 산모 아기
▶윤지영(30)·김병철(34·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첫째 딸 참이 (3.8㎏) 11월 14일 출생. "참이야, 너를 품고 있는 동안에도 엄마는 늘 행복했어. 건강하게 엄마아빠 곁에 와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의 자랑이고 기쁨인 참이야, 앞으로도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자라줘. 사랑해."

▶김귤이(29)·윤지형(31·대구 북구 학정동) 부부 첫째 딸 윤으뜸(3.06㎏) 11월 16일 출생. "뜸이 뜸이 으뜸아! 배 속에서 아무탈 없이 잘 있다 나와 줘서 고마워. 바깥세상에서도 별 탈 없이 초보 엄마 아빠랑 잘 지내보자. 둘에서 셋으로 우리 가족 파이팅."

▶곽혜진(32)·김민재(35·대구 동구 도동) 부부 첫째 아들 맑음 (3.2㎏) 11월 7일 출생. "우리 소중한 맑음이 건강하게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아픈 곳 없이 우리 가족 즐겁게 살자. 사랑해♡ 맑음아."

▶박하희(30)·최상현(33·대구 북구 복현) 부부 첫째 딸 예삐 (2.9㎏) 11월 19일 출생. "우리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항상 건강하고 사랑이 가득한 사람이 되길…."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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