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의 터전, 청년 행복도시 영천’ 조성, 청년일자리 등 5년간 4개 분야 추진
경북 영천시는 지난 14일 시청에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15명이 참석해 청년정책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갖고 '기회의 터전, 청년 행복도시 영천'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보고회는 청년정책이 나아가야 할 비전과 목표, 세부 추진과제와 함께 다양한 청년정책 의견 수렴을 통해 향후 5년간 현실적인 청년정책을 펼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사업내용은 ▷청년일자리(일터) ▷주거복지(삶터) ▷문화예술(쉼터) ▷청년정책 활성화(공감터) 등 4개 분야로 나눠 추진할 계획이다.
설동수 영천시 부시장은 "청년들이 돌아와 젊고 활기 넘치는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지역 청년 및 거버넌스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청년들이 가장 원하는 정책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