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지정 관절 및 수지접합 전문병원인 W병원(병원장 우상현)은 지난 7일 전국안광학기업의 의료복지 향상 서비스 지원을 위해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원장 진광식),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영화)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과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 소속 직원 및 가족들은 W병원을 통해 상시 질환 및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진광식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원장은 "전국안광학기업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세계적인 수부 미세 분야 전문 병원인 병원과 업무협약을 맺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박영화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W병원의 앞선 의료 서비스를 통해 조합원들의 앞선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상현 W병원 병원장은 "W병원은 대구경북에서는 유일하게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정형관절 및 수지접합 전문병원으로 진흥원 가족 및 소속 직원, 회원들의 건강한 근골격계 치료를 위해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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