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만족을 최우선 핵심 가치로 학생이 만족하는 대학으로 공식 인정을 받아
영남이공대(총장 이재용)는 2022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교육서비스 부문에서 10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했다.
국내 21곳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한 2022년도 국가고객만족도 전문대학 교육서비스 부문 조사에서 영남이공대는 80점을 획득하고 10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국가고객만족도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 만족 측정모델로 제품 또는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이 직접 평가한 만족도를 나타낸 지표다. 고객의 기대 수준, 인지 품질, 인지 가치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만큼 대표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영남이공대는 대학 교육서비스 향상을 위해 고객 만족 증대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하고, 학생교육만족도 책임 교원 위촉, 학생 교육 만족도를 위한 학과(계열) 총장 미팅 위크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교육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힘썼다.
특히, 이재용 총장이 학생들과 직접 만나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듣고, 해당 내용을 관련 부서에 전달한 뒤 그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재학생들이 총장과 소통하며 대학 생활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영남이공대는 2023학년도에 교육부와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시행하는 정부 재정지원 사업에 9개가 선정됐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국가고객만족도 전문대학 교육서비스 부문의 10년 연속 전국 1위 선정은 교직원과 학생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다"며 "학생들 입장에서 무엇이 필요한지 먼저 생각하고 학생들의 필요에 맞는 학과 개편과 최신식·최첨단 실습실 구축 등으로 만족도를 높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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