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셀링씨클로재단이 오타니(오타니코리아 대표 이성구)가 전기차 전용 타이어 오타니 EV출시와 더불어 지난 8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플랫폼 사용자들이 전기차 전문 타이어인 오타니EV를 다양한 혜택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이를 통해 찰리 생태계 또한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기차 타이어는 전기차만의 특수한 환경에 맞는 설계가 되어야 하고 조용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타이어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에 오타니코리아와 이번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오타니 Ev 타이어 대표상품인 KC2000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는 주행 시 노면과의 충격을 최소화하는 패턴 디자인을 채택하였으며,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에서 우수한 제동력을 갖추고 소음을 억제하는 설계로 이루어져 전기차를 타는 고객에게 편안함과 안전함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악셀링씨클로 관계자는 "전기차는 이제 미래차가 아니라 내연기관차를 대체하는 상품으로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다"며, "국내 타이어업체들도 이 시장을 잡기 위해 더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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